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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공개 이범수 "키스신·베드신 부담없다"

영화 '홍길동의 후예'서 홍무혁 역



SetSectionName(); 여친 공개 이범수 "키스신·베드신 부담없다" 영화 '홍길동의 후예'서 홍무혁 역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사진=이혜영 기자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2','default','260');

"여자 친구 때문에 키스신이나 베드신에 부담을 갖지는 않습니다." 최근 교제 중인 여자 친구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이범수가 여자 친구 때문에 특별히 애정신에 부담을 갖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이범수는 16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홍길동의 후예'(감독 정용기, 제작 어나더라이프컴퍼니·시오필름)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나는 프로 배우다. 이번 작품 속 키스신 보다 더한 베드신이나 사랑 얘기를 앞으로 주구장창 작품 속에 담을 거다. 여자 친구 때문에 그런 신들에 부담을 갖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범수는 극 중 약혼자로 출연한 이시영과 두세 차례 격렬하고도 코믹한 키스신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홍길동의 후예'는 낮에는 평범한 가족이지만 밤에는 의적으로 활동하는 홍길동의 후예인 18대손 홍무혁과 그의 가족 이야기를 다뤘다. 이범수는 낮에는 평범한 음악교사이지만 밤에는 의적 활동을 하는 홍무혁 역을, 이시영은 홍무혁의 애인이자 수학교사인 송연화 역을 연기했다. 김수로가 천하의 악인 이정민 역을, 성동일이 송연화의 오빠이자 검사인 송재필 역을 연기했다. 이범수는 건물과 건물 사이를 단숨에 고공 점프해 뛰어내리는 야마카시 액션을 연기한 것에 대해 "우리 영화는 코믹 액션 활극이기에 내가 맡은 액션 부분이 중요했다. 두 달 반가량을 하남에 있는 베스트스턴트에서 뛰어내리는 훈련을 했다. 처음에는 낮은 곳에서 뛰어내리는 훈련부터 시작해 나중에는 매우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는 훈련을 했다. 아주 높은 곳에서 뛰어내려 구르는 딱 한 장면만 빼고는 전부 내가 직접 액션을 했다"고 말했다. 이범수는 오는 11월 26일 개봉하는 '홍길동의 후예'가 비의 할리우드 주연작 '닌자 어쌔신'과 경쟁하는 것에 대해 "우리 영화는 잔인하거나 하드 코어적인 액션 영화가 아니다. 경쾌한 오락영화를 표방했다. 내가 벌이는 액션신에서도 피가 나오는 과다한 잔인한 액션은 피하고 테크닉에 힘썼다. 두 영화가 차별성이 있으니 함께 선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연출자인 정용기 감독은 "이범수가 홍무혁의 날렵한 몸매를 위해 다이어트와 액션 연기를 병행하느라 고생이 많았다. 다이어트와 고난이도 액션을 병행하다 보니 한 신을 찍고 나면 기절하기 일보직전까지 갔다"며 "거의 대부분의 액션을 이범수가 소화했는데 가면 장면이 많아 배우 본인이 소화한 걸 잘 못 보여줘 미안한 마음이 있다"고 말했다. 영화 '홍길동의 후예'는 오는 11월 26일 개봉한다. ▶ 40대 몸짱 이범수 "격한 액션, 솔직히 겁났다" ▶ 연인 공개 이범수 "이제 즐길 수 있어 기쁘다" ▶ 이범수, 이시영에 온종일 입술 물어뜯긴 이유 ▶ 이범수·손창민 "고 장자연, 열정 넘치는…" ▶ 이범수 또 '누드' 공개… 근육질 몸매 과시 ▶ 이범수, 박신양 이어 김정은에 '사랑고백(?)' ▶ 이범수 "서기와 키스 최고! 이요원과는…" ▶ 뭐가 급해서?? '미수다' 에바, 알고보니 이미 유부녀! ▶ 이파니 출산 두 달만에 화보 찍은 눈물겨운 사연 ▶ 장동건 부친 "며느리 고소영이 너무…" 말문 열어 ▶ 게시물 삭제 요청? 이영애 남편, 왜 이런짓을… ▶ 홀로 아들 키워온 이재용 아나운서, 결국은… ▶ '전두환 며느리' 박상아, 25억원 망신살? 대체 왜! ▶ '영재의 비법' 신애라, 알고보니 아들 학교에 안보내 [아나운서 비화] 열애·결혼·이혼·성형… 각종 추태까지… [스타들의 이혼 결별] 수많은 사연! 불륜·뒤끝·헐뜯기 행각도… [스타들의 결혼 생활] 그들만의 은밀한 침실속 부부생활까지… [연예계 숨겨진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연예계 이슈 추적해보니…] 전체보기 ▶▶▶ 인기 연재·칼럼 ◀◀◀ 맛있는 色수다 │ 은밀한 성생활 '性남性녀' │ 성관계 혁명? │ 황제의 정력제? 식색성야(食色性也) │ 사주풀이 │ 무속세상 │ 늑대의 속마음│ 성형 이야기 회춘하신 이사님~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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