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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과기원, 첨단공동장비 기업지원 큰 성과

지난해 236개 기업지원...中企 지원 92% 차지

경기과기원의 첨단공동장비 지원서비스가 연구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연구기관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경기과기원에 따르면 지난 한해 경기과기원의 첨단공동장비 지원 서비스를 이용한 지원기관 수는 236개사로 이는 2011년 166개사에 비해 424 증가했다.

주로 이용한 기관은 도내 제약∙바이오기업과 국립암센터, 국립농업과학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서울대, 연세대, 아모레퍼시픽, CJ, 샘표식품, 농심, 한국인삼공사 등이다. 전체 지원기업 가운데 92%는 중소기업으로 파악됐다.



전문분석 지원 의뢰 건수는 지난 2011년 1만7,750건으로 전체 지원 건수(3만778건)의 58%였으나, 2012년 전체 3만5,025건 가운데 64%인 2만2,464건을 차지했다. 이는 과기원의 전문적 역량이 외부 기관으로부터 인정받고 있다는 이야기다.

이원영 경기과기원원장은 “앞으로 첨단공동장비 지원 서비스를 통해 서비스 장비 및 시험지원 뿐만 아니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많은 기업 및 기관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서도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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