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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첫 미니 앨범 활동 종료설 일축

SetSectionName(); 비스트, 첫 미니 앨범 활동 종료설 일축 이민지 인턴기자 minz01@sed.co.kr

2010년 기대주 비스트가 첫 미니 앨범 활동 종료설을 일축했다. 후속곡 '미스터리'의 인기 상승세로 가요계 정상을 노리며 활발히 활동 중인 비스트는 최근 음악방송마다 미니앨범의 마지막 방송이라는 루머로 몸살을 앓아왔다. 이는 비스트가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세계적인 음반 회사 유니버설 뮤직과의 제휴를 통한 아시아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대만 프로모션이 진행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활동을 일찍 마감하는 것이 아니냐는 팬들의 우려 때문. 그러나 데뷔곡 '뱃걸(Bad Girl)'와 후속곡 '미스테리(Mystery)'가 큰 사랑을 받으며 무서운 속도로 가요계 신 강자로 부상하고 있는 비스트의 질주는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비스트는 23일 열리는 대만 프로모션 이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금의 상승세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데뷔 3개월 만에 음반 판매 2만장을 기록하며 크게 주목 받고 있는 비스트는 미스테리 활동 이후 5,000장이 추가 주문 제작에 들어갈 정도로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라디오,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여섯 멤버 각자의 개성 넘치는 매력과 탄탄한 실력을 선보이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인기를 증명하듯 음악 방송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어 앞으로의 스케줄도 빽빽하게 들어찬 상태인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비스트는 최근 걸그룹 포미닛과 함께 미국의 음악 전문지 '빌보드'로부터 "아시아에서 맹활약할 자질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으며 '주목 받는 아시아 신예'로 소개돼 눈길을 끈 바 있다. 비스트가 대만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국내에서의 인기를 해외에서도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병헌-前여친 공방 전체기사] 증거사진? 철저히 농락? 잠자리, 그리고 배후설 K는…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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