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 중부세무서, 지상 5층 건물로 신축된다

서울 중구 남학동에 있는 중부세무서가 지상 5층 규모의 새 건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제1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도공위)를 열고 ‘퇴계로변 지구단위계획 변경 계획안’을 조건부로 통과시켰다고 24일 밝혔다.

도공위는 현 중부세무서(중구 남학동 12-3호)가 준공된 지 33년이 지난데다 안전진단에서 D등급을 받은 노후 건축물로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을 통해 신축을 결정했다.



대상지(총면적 4843.8㎡)는 서울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과 4호선 명동역 사이에 있으며 용적률 188.12%를 적용받아 지하 1층~지상 5층 건물로 지어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중부세무서 신축을 통해 낡은 국유재산의 활용도를 개선하고 행정수요 대응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