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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하우징 페어] 동부건설

아파트를 '조형 예술품'으로 승화<br>경관 조명·커튼월 설치등 단지별 개성 최대한 살려…'홈네트워크' 최초 도입도

대치동 동부 센트레빌 전경




동부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센트레빌’은 ‘대한민국 주거문화의 중심’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화려한 경관조명과 파격적인 아파트 외관, 고급스럽고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마음껏 뽐낸 종합디자인 아파트, 모두가 꿈꾸는 세상을 현실로 실현하는 유비쿼터스 아파트, 자연과 집이 하나되는 친환경 웰빙라이프 아파트를 만들어 대한민국 신개념 주거문화를 창조하려는 동부건설의 철학이 담긴 브랜드가 바로 센트레빌이다. 천편일률적인 성냥갑 모양에서 과감히 벗어나 아파트를 하나의 조형 예술품으로 승화시킨 센트레빌. ‘대한민국에 하나밖에 없는 아파트를 짓는다’는 동부건설의 의지가 만들어낸 명품브랜드라는 게 동부건설측의 설명이다. 이 같은 방침에 따라 전국 곳곳에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센트레빌은 저마다 다른 표정을 짓고 있다. 동부건설은 센트레빌 브랜드 출시때부터 ‘아파트에 옷을 입힌다’ 라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가락 센트레빌에 국내 아파트 최초로 외관경관조명을 설치하고, 이촌 센트레빌 의 경우에는 커튼월을 설치하여 타 아파트 브랜드와는 확실히 차별화된 고유의 정체성을 만들어 왔다. 특히, 대치 센트레빌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실현한 아파트로 유명하다. 대치 센트레빌은 핸드폰과 PDA등 간단한 통신장비를 통해 집안에서 펼쳐지는 여러가지 상황을 체크하고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어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유비쿼터스 아파트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통신장비를 통한 홈네트워크 실현은 작게는 집안의 가전제품 작동에서부터 크게는 가족과 이웃간의 정보공유에 이르기까지 토털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 이러한 솔루션은 공동현관의 방문자 확인 및 부재중 방문자 화상확인에 이르기까지 안전한 생활을 위한 보안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통합 제어시스템을 통해 자동으로 난방온도 및 조명, 가스제어까지 실시간으로 제어하고 있다. 이러한 실체를 통해 최고급 브랜드로의 도약하고 있는 센트레빌은 완벽한 시공과 서비스에 의한 고객만족실현으로 주택시장에서 브랜드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여 ‘센트레빌’ 브랜드파워를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 ●대표단지-'덕소 동부센트레빌'
테마공원등 최고수준 조경 갖춰
작년 12월 입주한 덕소 동부센트레빌의 경우 국내 최고 수준의 조경설계를 통하여 아파트 단지의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단지 곳곳에 테마조경공원을 설치하여 은하수광장ㆍ하늘연못ㆍ오감산책로ㆍ산들바람마당ㆍ하얀물결마당 등 테마별로 단지를 묶어 단지 전체를 하나의 거대한 공원으로 설계했다. 눈여겨 볼 것은 1층과 최상층을 특화한 것이다. 1층가구에는 전용출입구를 설치하고, 다른 아파트 보다 높은 우물천정고(2.45m)를 채택해 개방감을 극대화 했다. 또 최상층에는 경사지붕을 활용하여 거실천정을 특화해 우아하고 세련된 품격이 느껴지는 실내공간을 제공했고, 옥상정원을 제공하여 가구별로 개성적인 화단을 가꿀 수 있도록 했다. 이에 앞서 작년 7월 입주한 부천 센트레빌은 차별적인 외관디자인으로 유명하다. 아파트 옥탑부가 등대의 형상으로 디자인 됐고, 계단실 전체를 커튼월로 처리한 뒤 조명을 설치하여 야간 외관이 특히 뛰어나다. 또 주동출입구와 옥탑부를 사선형태로 디자인하여 통일감을 형성하여 아파트외관을 하나의 조형물로 형상화한 것도 부천 센트레빌만의 자랑. 동부건설은 이와 같은 내용의 디자인차별화 요소를 향후 분양예정 사업지에 확대 적용하여 센트레빌만의 외관차별화 아이템을 강화할 방침이다. ●분양 포커스-남양주 '진접 센트레빌'
1,687가구…지역내 최대 규모
오는 4월 분양되는 남양주 진접 센트레빌이 주목된다. 진접 센트레빌은 남양주시 진접읍 부평리 일대 3만5,937평을 개발하여 총 26개동 1,687가구의 대규모 단지이다. 34~69평형까지 평형분포가 다양하며, 남양주 지역내 단일 브랜드로는 최대규모이다. 현재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에서 진접지구까지 연결하는 방안이 추진중이어서 향후 개발 기대감이 높다. 2010년 이후에 47번 국도가 8차선으로 확장될 예정이어서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주변에는 광릉수목원, 베어스타운 등이 있어 천혜 자연환경과 리조트 시설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냉천2구역(일반분양 179가구, 24ㆍ41평형, 5월 분양예정)ㆍ가좌 2구역 (일반분양 151가구, 26ㆍ33ㆍ43평형, 5월 분양예정)ㆍ홍은10구역(일반분양 61가구, 25ㆍ45평형, 4월 분양예정)과 흑석5구역(일반분양 169가구, 25ㆍ44평형, 11월 분양예정) 등의 재개발 단지도 눈여겨볼 만하다. 흑석5구역 일부 동은 한강조망이 가능하며 특히 강남 접근성이 좋아 주목을 받을 단지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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