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남북정상과 이름 같으면 선글라스 공짜/ 은행 방문고객에 양말 무료

남북정상과 이름 같으면 선글라스 공짜/ 은행 방문고객에 양말 무료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을 기념, 김대중(金大中) 대통령과 김정일(金正日) 국방위원장과 같은 이름의 고객에게 고급 선글라스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색행사가 열린다. 비디코리아(대표 최종덕·崔鍾德)는 아디닥(WWW.EYEDAQ.CO.KR)과 공동으로 12일부터 14일까지 金대통령·金위원장과 이름이 같은 고객 50명에게 18만원상당의 고급 스포츠글라스인 「스키드」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 이들의 이름 여섯글자 가운데 같은 글자가 있는 경우, 지정된 안경점에서 안경과 선글라스를 구입하면 30%와 20%를 각각 할인해준다. 대상 안경점은 안경프레지던트(02-640-4435)·명동엘리트안경(02-754-0110)·앙땡안경(02-362-3877)·015안경 잠실점(02-416-0150)·광주 조대안경(062-226-2996)이다. 한편 양말제조업체인 귀족(대표 김종원)과 국민은행은 12~13일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을 위해 서울 국민은행 본점에서 양말을 무료로 증정하기로 했다. 국민은행 본점을 방문하는 400명에게 선착순으로 제공되는 양말은 발목밴드부위에 한반도 지도와 맞잡은 손모양의 로고가 새겨져 있다. 귀족의 김종원 사장은 『분단 50년만에 이뤄지는 역사적 회담을 기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남문현기자MOONHN@SED.CO.KR 류해미기자HM21@SED.CO.KR 입력시간 2000/06/11 17:16 ◀ 이전화면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