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장제국 총장(사진)이 ‘캠퍼스 아시아 한국학기’의 종강 특강을 진행한다.
한국 동서대와 중국 광동외어외무대학, 일본 입명관대학 등 3개국을 이동하며 수업하는 캠퍼스아시아사업 2013년도 한국학기가 29일 종강을 맞는다.
장 총장은 이날 오후 동서대 국제협력관 3층 초국경경영대학원 강의실에서 종강 특강을 하게 된다. 강의테마는 ‘동북아시아 국제관계의 현재와 미래전망'이다.
이날 특강내용은 현장에서 원격화상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일본 입명관대와 중국 광동외대 등으로 동시중계될 예정이다.
캠퍼스아시아사업의 학기 별 수업은 10주씩 연간 총 30주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학생들은 공동수업과 공동 기숙사 생활을 통해 3개국 언어와 역사, 문화 등을 배우고 있다.
3국 정부가 합의한 기준에 따라 참가 학생들에게는 항공비·체재비·기숙사비등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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