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사장은 지난 4월 30일 1,800주를 장내에서 매입했으며, 이에 따라 정 사장의 SK C&C 주식 보유수는 지난 해 2월 매입한 3,500주를 포함해 총 5,300주로 늘어나게 됐다. SK C&C 관계자는 대표이사가 직접 자사 주식 매입에 나선 배경에 대해 “현재 SK C&C의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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