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사고보상금 무료산정 인터넷 사이트 첫선

각종 사고로 인한 보상금을 무료로 산정해주는 인터넷사이트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설됐다.전국 각지의 손해사정인 30여명이 참여한 ㈜OK손해사정은 24일부터 자사 인터넷 홈페이지(WWW.OKSAGO.CO.KR)를 통해 무료로 보상금을 산정해주는업무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회사는 또 무보험사고나 형사합의 등 가해자와 피해자사이에 직접 합의가 필요한 사고에 대해서는 무료 중재도 해줄 예정이다. 이밖에 구체적인 손해사정을 원하는 이용자들은 5만~10만원 정도의 비용만으로 해당지역의 손해사정인으로부터 손해사정보고서를 받아볼 수도 있다. 회사측은 가벼운 사고가 전체 사고의 95%나 되는 데도 소액사건이라는 이유만으로 전문인들로부터 소외돼온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여건을 조성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문의 02-6257-5000∼1 김영기기자YGKIM@SED.CO.KR 입력시간 2000/04/25 16:49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