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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전용 인터넷전화 나왔어요"

CJ헬로비전 '헬로폰 비즈 IP-센트릭스'<br>초기 투자비 적고 맞춤형 서비스 지원

CJ헬로비전이 3~49회선의 전화를 사용하는 중소 사업자에 적합한 인터넷전화 상품 '헬로폰 비즈 IP-센트릭스'를 출시했다. 기존의 기업고객 전용 인터넷전화 상품'헬로폰 비즈 PBX'(기본용금 회선당 4,000원)는 가입 기업이 전용 교환기(IP-PBX) 등 하드웨어 장비를 사내에 설치ㆍ관리하기 때문에 확장성이 좋아 국내외 지사ㆍ지점ㆍ가맹점이 많거나 그 수가 늘고 있는 50회선 이상 사용 기업에 적합하다. 반면 새 상품은 교환기(최소 200만원 이상) 등을 CJ헬로비전이 보관ㆍ운용ㆍ보수관리해주기 때문에 초기 투자부담을 덜면서도 자동응답시스템(ARS), 콜 분배, 당겨받기, 그룹 설정, 착신전환, 발신자 표시, 3자통화 등 업무환경에 맞는 맞춤형 인터넷전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대신 장비 운용ㆍ임대비용이 기본료(회선당 5,000원)에 반영된다. 기본료를 제외한 전화통화요금은 기존 상품과 같다. 사내통화 및 가입자간 무료통화가 가능 3 38, 50( 23) 85%, 95%. CJ헬로비전 관계자는 "'헬로폰 비즈 IP-센트릭스'는 인터넷과 인터넷전화 회선을 분리해 사용하므로 이용량 증가에 따른 통화장애를 피할 수 있다"며 "고객의 주문ㆍ상담을 받거나 고객 등에게 전화할 때 이미 사용해온 전화번호(대표전화번호 포함)를 유지해야 하는 중소규모 콜센터, 프랜차이즈업체 및 가맹점과 자동차 등 판매대리점 등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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