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양전기공업, 청약 경쟁률 18.3대1

선박용 조명기기업체인 대양전기공업의 공모주 청약 최종 경쟁률이 18.3대1을 기록했다. 29일 상장주관사인 삼성증권에 따르면 대양전기공업은 이날 총 57만주의 일반 공모주식 가운데 1,044만6,570주가 청약됐다. 청약증거금으로는 470억원이 들어왔다. 대양전기공업의 공모가는 9,000원이며, 환불일은 다음달 1일이다. 같은 달 8일 코스닥시장에 상장 예정이다. 대양전기공업은 조선ㆍ해양 기자재용 조명등기구와 전자시스템 등을 주로 생산하는 업체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74억원, 123억원을 기록했다. 공모자금의 대부분은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공장증축과 기계매입 등에 쓰일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