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K C&C, 경기도 버스에 디지털 안내시스템 구축

SK C&C가 165억 규모의 경기도 디지털 버스 안내 시스템 구축사업을 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디지털 버스 안내 시스템을 도입되면 우선 버스 내부에 LCD 모니터가 설치된다. 버스 승객들은 모니터를 통해 버스 위치정보뿐만 아니라 뉴스ㆍ날씨ㆍ증권 등의 각종 생활정보를 접할 수 있다. 특히 청각장애인 등이 보다 편리하게 버스를 이용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SK C&C는 이를 위해 경기도에서 운행하는 1만대의 버스에 자체 제작한 셋탑박스 일체형 LCD 모니터를 설치한다. 또 경기도 31개 전체 시ㆍ군 소속 54개 버스운송회사에 최신 뉴스와 정보를 버스에 제공해주는 중계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광엽 SK C&C 상무는 “경기도 버스가 각종 최신 생활 정보를 제공하는 디지털 공간으로 바뀔 것”이라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