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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용 뼈이식재 상용화 오스코텍 '신세라'

오스코텍(대표 김정근)은 생체친화력과 안정성이 뛰어난 치과용 뼈 이식재 ‘신세라(SynCera)’를 상용화하는 데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 신세라는 순수 베타-TCP(Tricalcium Phosphate)로 만들어진 이중(二重)기공 구조여서 이식재 표면은 물론 내부에까지 혈관 및 뼈 조직이 쉽게 유입돼 새로운 뼈 형성을 촉진한다. 또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식재가 자기 뼈로 완전히 대체된다. 오스코텍은 유럽 인증(CE)과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아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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