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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포브스誌, 최고의 웹사이트 선정
입력2000-02-16 00:00:00
수정
2000.02.16 00:00:00
김호정 기자
포브스는 60개 분야 5,000여개의 사이트를 인터넷 전문가를 동원해 수개월에 걸쳐 일일이 검색한 결과 내용이 충실한 1,200여개 사이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잡지는 이중에서도 디자인, 이용편의, 컨텐츠, 속도, 맞춤서비스 등 5가지 기준에 입각해 「최고중의 최고」사이트를 선정했다.최고중의 최고 사이트 목록을 살펴보면 경제관련 포털사이트에는 「야후 파이낸스」가 선정됐다. 이 사이트는 뉴스, 주가, 기업현황 등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어 네티즌들이 가장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신규상장 기업에 대한 정보는 IPO.컴이 유망펀드 선정에는 펀드알람의 사이트가 최고 점수를 받았다.
포브스측은 경제관련 사이트 외에 수집, 쇼핑, 여가 등 인터넷을 통해 생활을 풍요롭게 할 수 있는 사이트 등도 선정했다고 밝히고 인터넷을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이 좀더 빠르게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기 바란다고 밝혔다.
김호정기자GADGET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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