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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특집] 넷마블

음악·비행게임등 마니아 유혹

CJ인터넷의 게임포털 넷마블(www.netmarble.net)이 사이트를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신규 게임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넷마블은 여름방학을 겨냥해 기존의 헥사방식에 레이싱과 서바이벌 모드를 결합시킨 ‘트윙키’를 지난달 오픈한 것을 비롯해 음악게임인 ‘DJ Max’,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인 ‘은하영웅전설’,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 ‘빨간 마후라’를 전략상품으로 내놓고 이 외에도 보드게임과 RPG게임 등 2~3편의 게임을 선보인다. 먼저 지난달말 비공개시범 서비스에 돌입한 음악게임 ‘DJ Max’는 ‘이지투 디제이’의 개발진이 만든 작품으로 아케이드에서 보여줬던 화려한 그래픽과 고음질을 제공한다. 하지만 오프라인에서는 구현할 수 없었던 멀티플레이와 실시간 대전 플레이 기능이 온라인을 통해 구현돼 많은 음악게임 마니아들을 유혹하고 있다. 또한 ‘게임어스’에서 개발해 이달부터 공개서비스에 들어간 새로운 비행 게임 ‘빨간마후라’도 관심을 끈다. 이 게임은 국내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롤플레잉게임과는 차별화를 둔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비행기용 조이스틱과 조이패드 등 다양한 조작 인터페이스를 지원해 키보드와 마우스만을 지원하던 기존 게임과 차별성을 강조했다. 빨간마후라는 여름방학을 맞아 신규회원을 모집하기 위해 ‘최고의 dog fighter를 찾아라’라는 이벤트를 이달중 개최한다. 또 온라인 액션 슈팅게임 ‘건즈온라인’은 PC방과 연계해 여름방학 맞이 ‘섬머 리그전’을 기획중에 있으며 지난 1980년대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소설 ‘은하영웅전설’을 바탕으로한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인 ‘은하영웅전설 온라인’도 학생들의 방학 시즌에 맞춰 이달중 공개시범 서비스된다. 넷마블은 또한 이달말까지 ‘삼국지’ VOD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을 추첨해 ‘삼국지’ DVD 전편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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