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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포커스/증시격언] 행복은 대중 주머니로 떨어지지 않는다

갈수록 외국인들의 시세주도력이 강화되고 있을 뿐 아니라 기관들의 장세 영향력이 심화되고 있는 현시점에서 다수의 일반인들은 「행복은 대중의 주머니속으로 떨어지지 않는다」라는 격언의 의미를 한번쯤은 심각하게 되새길 필요가 있다.성공적인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는 일반투자자들이라는 단어속에 은연중에 내포돼 있는 「전문투자자 범주에 속하지 못하는 서투르고 어리석은 투자자」의 범주로부터 벗어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이 투자격언은 시사하고 있다. 만약 아직까지 그러한 단계에 이르지 못했다고 판단된다면 적어도 외국인과 기관들의 투자패턴을 철저히 연구하고 추종하는 것이 그들과 맞서는 것보다는 훨씬 나은 방책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설날이후 전개된 코스닥시장의 폭발적인 장세는 지난 1월17일이후 지속적으로 이루어졌던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수가 중요한 배경중의 하나였던 것도 이들의 투자패턴을 연구해야 한다는 중요성을 보여주고 있다. /신한증권 투자분석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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