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클럽 'R15' 출시
테일러메이드는 오는 1월 출시될 골프클럽 'R15(사진)' 시리즈를 발표했다. R15 드라이버는 15년 동안 출시돼온 R 시리즈의 최신 모델로 종전 제품인 'SLDR'의 슬라이딩 웨이트(무게 추)를 2개로 늘린 것이 특징이다. 헤드 무게의 75%를 전방에 배치함으로써 테일러메이드 역사상 가장 긴 비거리를 자신한다는 설명이다. R15 드라이버는 59만원, 우드는 35만원이며 레스큐는 32만원이다. 테일러메이드 최장수 인기 모델인 버너 시리즈의 2015년형 신제품 '에어로버너'도 함께 출시한다.
보성CC 36홀 12만7500원
골프장 예약업체 XGOLF는 보성CC 36홀을 12만7,5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골프 패키지를 다음달 말까지 판매한다. 36홀 그린피와 골프텔 숙박, 조식이 포함된 가격이며 4인 예약시 신청자 한 명에게 나이키 골프공 12개도 준다. 파인밸리CC와 석정힐CC 36홀은 각각 19만원, 14만5,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1544-9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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