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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다이제스트] 러 우주비행사 내주 국제우주정거장서 티샷
입력2006-11-17 17:05:32
수정
2006.11.17 17:05:32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승선 중인 러시아 우주비행사 미하일 튜린이 내주 우주를 향해 티샷을 한다. 러시아 연방우주청의 기금 마련을 위해 22일 실시될 이번 우주 티샷 행사에서 튜린은 달러 지폐 3장 무게인 3g짜리 초경량 골프공을 우주로 날려보낼 계획이다. 이 볼은 표준 골프공 무게의 15분의 1에 해당한다.
튜린은 사다리 주변에 발을 묶고부피가 엄청나게 나가는 우주복으로 인해 한 손으로 샷을 하게 된다. 당초 NASA는 이번 행사가 ISS 자체를 위험에 빠트리거나 우주 쓰레기를 하나 더늘리는 부작용을 초래할 것으로 우려했으나, 그런 위험은 없는 것으로 연구 결과 나타났다고 관계자들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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