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추신수, 생애 첫 골드글러브 끼나

아메리칸리그 우익수 부문 최종 후보에 올라

유일한 한국인 메이저리거 추신수(30ㆍ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포지션별로 최고의 수비를 선보인 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30일(이하 한국시간) '2012 롤링스 골드글러브 어워드'최종 후보 명단을 발표했는데 추신수는 제프 프랑코어(캔자스시티 로열스)ㆍ조시 레딕(오클랜드 애슬레틱스)과 함께 아메리칸리그 우익수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올 시즌 수비율 0.993을 기록한 추신수는 프랑코어(0.985)와 레딕(0.982)에 앞선 성적을 냈지만 어시스트(수비팀 야수가 상대 주자의 아웃을 돕는 것)에서는 크게 뒤진다. 프랑코어와 레딕은 각각 19개와 15개의 어시스트를 성공시킨 데 비해 추신수는 7개에 그쳤다. 추신수의 생애 첫 골드글러브 수상 여부는 31일 발표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