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농진청, 고독성 농약 9개품목 중단

올해부터 위해성 우려가 높은 '디클로르보스 유제' 등 고독성 농약 9품목 생산이 중단된다.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농약의 안전성 검증을 위해 지난해 등록유효기간이 만료되는 농약 263품목에 대한 안전성 재평가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재평가로 국내에서 사용 중인 고독성 농약 12품목 가운데 산림·검역용 3품목을 제외한 안전성 문제가 제기되었던 9품목이 농약안전성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해 12월 6일자로 등록이 취소됐다.



등록이 취소된 고독성 농약 9품목은 디클로르보스 유제, 메토밀 수화제, 메토밀 액제, 메티다티온 유제, 모노크로토포스 액제, 벤퓨라카브 유제, 오메토에이트 액제, 이피엔 유제, 엔도설판 유제 등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