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미분양 아파트 ‘신안실크밸리 1차, 2차’ 아파트가 잔여세대를 대상으로 최대 37%의 할인 분양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파주 금촌 ‘신안실크밸리 1차, 2차’는 총 977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로 34평, 48평, 56평형대 잔여세대를 최대 37%까지 선착순 파격 할인분양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신안실크밸리 1차, 2차’ 아파트 48평의 경우 할인율을 적용하면 3.3㎡ 당 600만원대가 적용돼 약 3억8백만원 수준이면 구입할 수 있으며 실입주금 5,000~8,000만원으로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지하철 금촌역과 파주시청이 도보로 4분 거리의 역세권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제2자유로, 외곽순환도로 등을 통해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하기에 편리하다. 단지 후문에 신성교통 버스터미널이 위치하고 있어 서울과 인천 김포 등 주변으로 이동이 용이하고 경의선을 이용해 상암동 디지털 미디어시티까지 36분, 서울역까지 51분이 소요된다.
또 파주 문산과 서울 용산을 잇는 경의선 48.6㎞ 복선전철 전 구간이 모두 개통돼 파주 문산에서 양평 용문까지 환승 없이 이용이 가능하고 공항철도나 다른 서울 지하철 노선과 환승하기에도 편리하다.
교육 환경도 긍정적이다.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 5개, 중학교 2개, 고등학교 2개가 있으며 폴리텍대학도 파주 미군반환공여지에 들어설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파주영어마을과 웅지세무대 등도 가까이 자리잡고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학령산이 위치해 있어, 완만한 등산로로 아이들 및 고령자도 능선을 따라 왕복 3시간이면 다녀올 수 있다. 도보 10분 거리에 이마트에브리데이, 승용차 10분 거리에 이마트가 있으며, 파주헤이리예술마을과 파주출판문화단지가 가깝다. 파주 LCD단지도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있다.
주변에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실제로 롯데쇼핑이 문발 출판단지 인근의 30만㎡에 4,000억원을 들여 쇼핑, 문화, 교육 시설 등이 들어서는 복합쇼핑몰 ‘세븐페스타’를 지을 계획이며 파주 캠프하우스(미군 부지) 총 107만6,242㎡(325,561평) 부지에도 문화공원과 주거단지로 조성될 전망이다. 민간개발 방식으로 약 12만㎡ 규모에 총 사업비 368억원을 들여 조성되는 월롱2일반산업단지도 내년 말 준공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파주 금촌 ‘신안실크벨리’는 빌트인 가전을 폴옵션으로 제공하고, 가변형 벽체로 거실공간을 넓게 쓸 수 있다. 특히 폭 2.4m로 설계된 발코니 공간으로 확장시에는 (구)34평형도 (구)40평형대로 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다.
초고속 정보통신과 휴대폰, PDA, PC를 이용하여 난방, 가스, 조명을 편리하게 원격 조정하는 원격제어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안방 리모콘 스위치로 실내 조명 ON/OFF기능도 갖추고 있다.
‘파주 금촌 신안실크밸리’는 입주아파트로 사전 예약 후 방문해야 단지 투어와 세대 내부를 관람할 수 있다. (031)950-2870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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