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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소식] 토마토저축은행 外

▲ 토마토저축은행 이승호등 영입 토마토저축은행 골프단이 젊은 선수들을 새로 영입했다. 토마토저축은행은 최근 2007년 일본프로골프투어 신인왕 이승호(23)와 국가대표 김혜동(23)을 비롯해 박성국(21), 맹동섭(22), 주흥철(28), 앤드류 추딘(호주) 등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토마토저축은행 소속 선수는 기존의 황인춘ㆍ강지만ㆍ정지호ㆍ공영준ㆍ유종구 등을 포함해 모두 11명으로 늘어났다. 토마토저축은행은 오는 4월9일부터 나흘간 롯데스카이힐김해CC에서 제4회 토마토저축은행오픈(총상금 3억원)을 주최한다. ▲ 하나금융, KLPGA 문현희와 후원 계약 하나금융그룹은 30일 200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하이트컵 우승자 문현희(26)와 2년간 일정액의 후원금, 투어 대회 성적에 따른 성과급을 지급하는 내용의 후원계약을 맺었다. 국가대표 출신 문현희는 2004년 프로 데뷔와 함께 4년 연속 상금랭킹 10위 이내에 들었으며 지난해에는 허리 부상에도 1불구하고 9위에 올랐다. 하나금융그룹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뛰는 김인경과 박희영, 국가대표 출신 정재은 등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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