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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아트센터서 '1회우듬지 닥종이 인형전'

국립민속박물관 전통공예교실 '우듬지' 회원들의 '제1회 우듬지 닥종이 인형전'이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우듬지는 닥종이 인형작가 최옥자 종이마당 대표에게 강의 받은 국립민속박물관의 '닥종이 인형공예교실' 수강 회원들의 모임이다. 지난해 9월부터 12주간 매주 목요일에 수업을 받은 우듬지 회원들은 이번 전시회에서 닥종이 인형 작품을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철사로 형태를 만들고 한지를 찢어 여러 겹을 계속해서 붙여 형태를 만드는 닥종이 인형은 투박하면서도 섬세한 표현으로 정겨운 느낌을 주는 전통 인형이다. 우듬지 회원들에게 강의한 최 선생은 2000년 제6회 전국 한지공예대전 대상을 비롯해 문화관광부장관표창 등을 받았다. 국내뿐 아니라 프랑스ㆍ러시아ㆍ일본 등 국외 여러 나라에서도 수 차례 전시회를 가진 유명 닥종이 인형 작가다. 최 선생의 강의를 수강한 우듬지 회원들의 '제1회 우듬지 닥종이 인형전'은 4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인사아트센터 제6전시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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