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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동행] KB국민카드, 금융권 첫 '탄소중립의 숲' 만들어

KB국민카드 임직원이 창립 2주년을 기념해 지난 2월말 서대문구 일대 독거노인 가구 10곳을 방문해 도배·장판 교체 및봄맞이 대청소 등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KB국민카드

KB국민카드는 자사의 브랜드 슬로건이기도 한 '국민생활의 힘'을 사회공헌활동의 철학으로 내세우고 있다.

핵심 사회공헌 사업인 청소년 대상 금융교육을 중심으로 환경, 노인복지, 글로벌 등 4대 테마를 주제로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청소년 경제∙금융교육 분야는 KB국민카드의 핵심사회공헌 사업분야이다.

경제∙금융교육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올바른 경제ㆍ금융 지식을 습득하고 이해력 향상을 지원하겠다는 것이 목표이다. 아울러 합리적인 소비 마인드를 함양해 줌으로써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임직원 320여 명이 강사로 참여하여 서울∙경기지역 초∙중∙고등학교 60개 학교 9,800여 명을 대상으로 경제∙금융교육을 진행했다.

청소년 경제∙금융교육의 주요 내용은 초등학생의 경우 금융경제기초, 올바른 용돈관리, 신용과 합리적 소비생활 등이다. 중∙고등학생은 금융회사 및 금융상품의 이해, 금리와 환율, 신용과 합리적인 소비생활, 금융보드게임(중학교 및 고등학교 수준별 맞춤학습) 등이다.

KB국민카드는 환경 분야에서의 사회공헌활동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금융권 최초로 '탄소중립의 숲' 환경 보호 프로그램에 참여, 기업 활동 및 일상 생활에서 배출하는 탄소량에 상응하는 탄소를 흡수하기 위해 나무를 심어 숲을 조성하고 있다.

가뭄으로 인한 KB국민카드 본사 주변 나무의 고사 예방을 위한 '도렴녹지 식수 물주기 봉사활동' 및 지역사회 문화재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일깨우고 문화재를 보호하기 위한 '우리 문화재 문묘 가꾸기' 봉사 활동을 위해 성균관 문묘를 방문하여 문화재 내 환경 정비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노인 복지 분야에서는 전국 영업점 및 센터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 500여 가정을 방문하여 쌀, 생필품 등의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말벗 역할 및 주거환경 개선 등을 지원하는 '독거노인 사랑잇기'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국 25개 영업점의 200명의 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콜센터의 전화상담 재능을 활용, 콜센터 직원 130여명이 전국의 독거노인 130여 명을 대상으로 일주일에 2회씩 안부전화를 드리는 '독거노인 사랑잇는 전화'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는 창립 2주년을 맞아 직원 및 자녀 70여명이 서대문구 일대 및 전국 25개 영업점 인근지역에서 독거노인 가구 100여곳을 방문, 도배나 장판을 교체해주는 등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글로벌 분야에서는 다문화가정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자립심을 제고시킬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드림 데이 캠프(Dream Day Camp)'를 진행하며 다문화 가정 아이들에게 직업 체험 및 문화 탐방의 기회 등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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