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美 지난달 민간고용 21만7,000명 증가

지난달 미국 민간부문의 고용 규모가 예상치를 넘는 21만7,000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 고용분석업체인 ADP 고용주서비스와 매크로이코노믹 어드바이저스는 2일(현지시간) 미국의 2월 민간부문 고용 근로자 수가 21만7,000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17만∼18만명을 웃도는 수준이다. 고용을 주도한 것은 서비스 부문으로 20만2,000명이 늘었으며, 건설업을 포함한 제품생산 부문에서는 1만5,000명이 증가했다. 한편 오는 4일 정부가 발표하는 2월 고용통계에서는 공공부문을 포함한 고용이 20만명 늘어나고 실업률은 9.2%로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