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은 공익적 역할과 무차입 기업으로서의 건전한 자본구성, 높은 재무탄력성 등을 높게 평가받았으며 이에 따라 국내 건설전문 보증기관 중 가장 높은 국제신용등급을 유지하게 됐다.
정완대 이사장은 “높은 신용등급을 바탕으로 아랍에미리트에 이어 인도네시아에 직원을 파견하는 등 해외 건설 보증사업을 확대·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 해외건설시장 진출을 추진하는 중소·중견 건설사에 대한 신용공급도 활발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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