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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그린을 즐기자] KJ골프 'YES59 드라이버'

헤드 지면 충돌막아 방향 잡아줘


골프에서 59타는 꿈의 숫자다. 한 라운드 59타는 지금까지 미국 투어에서 총 4번 나왔다. PGA 투어에서는 폴 고이도스가 올해 존디어클래식에서 기록했고 LPGA에서는 아니카 소렌스탐이 지난 2001년 스탠더드 레지스터핑에서 유일하게 기록했다. KJ골프가 내놓은 2010년형 신제품명은 'YES59'다. 59타라는 공식대회 최소타 기록을 슬로건으로 최소타를 향한 골퍼들의 열망을 실현시켜줄 수 있도록 설계된 장타 드라이버다. YES59 드라이버는 460㏄ 대형 헤드의 솔(바닥) 부분이 에그 딤플형으로 제작돼 임팩트 때 헤드의 지면 충돌을 억제해 방향성을 바로 잡아준다. 또 초고반발 특수티탄합금을 소재로 채택한 덕분에 런(지면에 떨어진 뒤 구르는 거리)이 많이 발생해 샷 거리를 최대로 늘려준다. 디자인에서도 헤드 위쪽 크라운 부분의 색상을 두 가지 톤의 그러데이션으로 처리해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헤드가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일본 마미야사의 2010년 제품인 ATTAS(남성용)와 AXIV-X(여성용) 샤프트를 장착했다. 4축 직물을 채용한 샤프트로 손이 닿는 부분의 강성을 높이고 스윙 중 생기는 변형을 줄인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10월 말까지 YES59 드라이버를 무료로 시타할 수 있는 행사도 펼친다. 옥션 골프 홈페이지(www.auction.co.kr)를 통해 진행되며 시타 후기를 남기면 경품을 제공한다. (02)808-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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