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두(왼쪽 세번째) 아시아나항공 사장과 박강자(〃네번째) 금호미술관장 등 금호아시아나그룹 및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들이 26일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열린 고(故) 백남준 선생의 작품 신전 제막식을 마친 뒤 박수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추진하는 문화예술 지원의 일환으로 이날부터 본사 로비에서 백 선생의 1993년작 비디오아트 신전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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