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자산관리公, 베트남에 부실채권정리 컨설팅

자산관리공사는 29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유엔개발계획(UNDP)과 '베트남 부실채권정리회사 및 국유기업관리회사 설립'을 위한 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외국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가적 사업에 대해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은 자산관리공사 설립 이후 처음이다. 이번 컨설팅 작업은 부실채권을 효율적으로 정리하기 위한 회사, 국유기업의 구조조정을 담당하는 회사를 설립하는 일로 나뉘어 진행되며 자산관리공사는 두 회사의 조직ㆍ운영체계ㆍ인프라 구축 등 전부문에 걸친 자문활동을 하게 된다. 자산관리공사는 베트남에 대한 컨설팅을 내년 4월 말 끝내고 아시아개발은행(ADB)의 지원을 받아 베트남 부실채권 전문인력을 훈련시키고 심포지엄도 개최할 계획이다. 김민열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