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하이힐, 만만해졌다

■ 굽 높이별 여름 샌들 공략법<br>앞-뒷굽 잇는 편안한 밑창 '고통스런 외출' 끝!<br>가죽에 화려한 색상 입힌 플랫형 발랄함 더해


SetSectionName(); 하이힐, 만만해졌다 ■ 굽 높이별 여름 샌들 공략법앞-뒷굽 잇는 편안한 밑창 '고통스런 외출' 끝!가죽에 화려한 색상 입힌 플랫형 발랄함 더해 문미영기자 mymoon@sportshankook.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올해 여름은 예년보다 유난히 빨리 찾아왔다. 거리에는 벌써 반팔 민소매 차림의 사람들이 가득하다. 시원한 섬머 룩(Summer Look)이 필요한 계절이다. 패션의 완성은 신발이다. 섬머 룩을 완성해주는 매력적인 여름 샌들이 필요하다. 신발은 계절과 유행에 민감한 패션 아이템 중 하나. 시즌이 바뀔 때마다 달라지는 트렌드에 고민이 될 터다. 굽 높이에 따른 샌들의 종류와 사용처만 알아도 '슈즈 패셔니스타'가 될 수 있다. #플랫 샌들(Flat Sandal) 플랫 샌들은 편안함과 스타일리시함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아이템 중 하나다. 플랫 샌들은 대부분 끈이 연결되어 이루어진 가죽끈 스타일로 할리우드 패셔니스타들이 주로 애용하는 글래디에이터 슈즈가 인기다. 기본 플랫 샌들을 더욱 매력적으로 표현하고 싶다면 재질에 주목하자. 소가죽, 페이던트 등 가죽에 다채로운 색상을 입히거나 뱀피, 악어피 등 독특한 재질 등이 시선을 모으기 좋다. 플랫 샌들은 스키니 팬츠와 매치하면 편안하면서도 독특한 패션으로 완성된다. 발목까지 내려오는 맥시 드레스와도 잘 어울린다. 패션 액세서리 전문가 박지은씨는 "플랫 샌들은 키가 큰 사람의 전유물이 아니다. 오히려 작은 사람들이 플랫 샌들을 신으면 더욱 귀엽고 발랄한 느낌을 줄 수 있다. 피부 색깔과 비슷한 베이지나 아이보리 컬러의 샌들은 다리와 이어지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키가 커 보이는 효과가 있다"고 조언했다. #키튼 힐 샌들 (Kitten Heel Sandal) 키튼 힐은 5,6cm 정도의 굽을 지칭한다. 예전에는 '어정쩡한 굽 높이'로 취급을 받기도 했지만 최근에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주는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키튼 힐은 높은 굽과 플랫 슈즈의 장점만이 모아진 제품이기 때문이다. 키튼 힐은 굽 높이가 어정쩡해 자칫 촌스러운 느낌이 들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세련된 디테일이 있는 것이 좋다. 플랫 샌들처럼 재질을 다양화하면 소녀다운 느낌과 섹시한 느낌을 고루 표현할 수 있다. 슈즈 디자이너 나효진 실장은 "키튼 힐은 하이 힐에 비해 각선미를 돋보이게 하기 어렵기 때문에 가능한 짧은 기장의 팬츠나 미니스커트처럼 다리를 드러내는 스타일링이 좋다. 상의는 루즈한 티셔츠나 셔츠 등으로 실루엣을 준다면 귀엽고 발랄한 분위기를 발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이힐 샌들 (High-Heel Sandal) 하이힐은 여성의 로망이다. 신체를 날씬하게 표현해 어떤 옷이든 매력적으로 표현해 준다. 하지만 높은 굽은 여성들의 나들이 길을 고통스럽게 하는 아이템이다. 이번 시즌 하이힐은 늘씬한 각선미는 그대로 유지한 채 편안한 착용감을 강조하는 것이 특징이다. 웨지 힐(Wedge Heel·앞 굽부터 뒷굽까지 이어진 밑창을 가진 슈즈)은 접촉 면이 넓어 발에게 편안함을 선물한다. 크로그 힐(Clog Heel·나무로 만들어진 굽)은 발의 편안함과 더불어 목가적인 분위기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슈즈 브랜드 홍보 관계자는 "올해 자연주의가 유행해 크로그 힐이 주목 받고 있다. 자연 소재인 '에스파드류'(짚을 꼬아 만든 모양)도 시선을 모은다. 여름 하이힐 샌들은 굽을 멋지게 드러내는 것이 스타일링에 포인트다. 청바지에 밑단을 접어 발목이 드러나게 하여 함께 매치하거나 시폰 소재 스커트와 심플한 티셔츠와 매치하면 소녀 같은 분위기를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전도연, 팬티 벗은 이정재 정면에서 입으로 애무하는… ▶ 셔츠까지 벗은 후에… 너무 야한 소녀시대 화들짝! ▶ 초미니 유이 가슴도 내밀고… 이렇게 섹시하다니! ▶ 노브라 임정은 과감하게 벗으니… 정말 풍만하네! ▶ 벗어버린 화요비 너무 큰 가슴, 어느 정도길래! ▶ 헉! 은밀한 치맛속을… '섹시' 효리 대체 어디까지? ▶ 벗어버린 박진희 '풍만 몸굴곡' 이정도였다니! ▶ 그저 몸을 섞을뿐? '섹스 자원봉사' 그녀 결국… ▶ 배두나 "누드 촬영중 보는 사람 너무 많아서…" ▶ 여가수, 적나라한 가슴 노출사진… 진짜야? [아나운서 비화] 열애·결혼·이혼·성형… 각종 추태까지… [스타들의 이혼 결별] 수많은 사연! 불륜·뒤끝·헐뜯기 행각도… [스타들의 결혼 생활] 그들만의 은밀한 침실속 부부생활까지… [연예계 숨겨진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연예계 이슈 추적해보니…] 전체보기 ▶▶▶ 인기 연재·칼럼 ◀◀◀ 맛있는 色수다 │ 은밀한 성생활 '性남性녀' │ 성관계 혁명? │ 황제의 정력제? 식색성야(食色性也) │ 사주풀이 │ 무속세상 │ 늑대의 속마음│ 성형 이야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