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지주 임직원 80여명이 30일 호우피해를 입은 경기 여주 참외농가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금융은 폭우 피해를 입은 농가와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금융지원도 실시하고 있다. 농협은행은 재해복구 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기존에 대출 받은 고객은 대출 만기 도래 시 원금상환 없이 만기를 연장해 주고 있다. 농협생명과 농협손해보험은 수해피해를 입은 고객의 보험료 및 보험대출이자 납입을 유예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금융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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