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GS건설 단지조경·인테리어등 9개 부문 'GD마크' 획득
입력2007-06-06 15:48:13
수정
2007.06.06 15:48:13
빼어난 아파트 디자인을 가리는 대형 건설업체간의 경쟁에서 GS건설이 가장 후한 점수를 받았다.
GS건설은 아파트 단지조경과 인테리어 등 총 9개 부문에서 올해 상반기 ‘GD(굿디자인) 마크’를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GD마크는 산업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디자인 국제인증제도다.
GS건설은 잠실4단지의 ‘스카이워크(사진)’를 비롯해 상인자이의 가족정원, 사직자이의 수경시설, 광주그린자이1차 중앙공원, 광려천 메트로자이의 자연산책로 등 출품작 5곳이 모두 ‘익스테리어(외관, 조경, 단지시설)’ 부문의 GD마크를 획득했다. 이들 5개 작품은 연말 시상하는 종합 본상 후보에도 올랐다.
또 사용자가 편리하게 회전시켜 쓸 수 있는 신개념 세면대와 미적 가치를 높인 대피공간 방화문, 건식ㆍ습식공간을 구분한 부부욕실 등 4개 출품작이 주택설비용품 분야에서 역시 GD마크를 획득했다.
이번 심사에서 대우건설은 6개 작품이 GD마크를 받았으며 삼성건설은 5개, 현대건설은 3개 작품이 수상했다. 이들 업체는 본상 후보를 각각 1개씩 내는 데 그쳤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