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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포드 신용등급 강등… '투자적격'은 유지

국제 신용평가 기관인 피치 레이팅스는 20일미국 자동차 업체 포드의 신용등급을 한단계 강등했으나 '투자 적격'은 유지했다. 피치는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의 판매 감소와 이익 축소, 고비용 등을 들어포드와 계열 금융사인 포드 모터 크레디트의 신용등급을 투자 적격 등급 가운데 가장 아래 단계인 'BBB-'로 조정했다. 피치는 또 두 업체의 신용전망은 '부정적' 등급을 부여해 향후 1, 2년 내에 신용등급이 추가로 하향 조정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앞서 또다른 국제 신용평가 기관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는 포드의 신용등급을 '정크본드(투자 부적격 채권)' 수준으로 강등한 바 있으며, 무디스 역시 같은조치를 취할 가능성이 있다고 일부 월가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뉴욕=연합뉴스) 추왕훈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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