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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인민銀 위앤화 절상 부인

중국 인민은행이 위앤화 평가 절상을 검토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를 전면 부인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의 리 바이 대변인은 9일 “위앤화를 다음달 중 5% 가량 평가 절상할 것이라는 보도는 언론사가 만들어 낸 것”이라며 “인민은행은 위앤화 평가 절상과 관련해 그 어떤 계획도 갖고 있지 않으며 검토한 적도 없다”고 강하게 부인했다. 이에 앞서 지난 7일 중국 차이나 비즈니스 포스트는 서방선진 7개국(G7) 회담에서 환율의 유연성이 강조된 직후 인민은행이 내달 중 위앤화 가치를 절상할 것이라는 보도를 내보냈다. 이 보도로 사실상 미 달러에 고정돼 있는 위앤화가 내년 말까지 10% 이상 오를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위앤화의 향방에 관심이 집중됐었다. <최원정기자 abc@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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