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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대한민국 마케팅 대상] 종합대상, KB국민은행 '첫 재테크 적금'

"목돈 마련"… 젊은 고객층에 인기


이상수 팀장

KB국민은행의 '첫재테크적금'은 처음으로 젊은 계층의 첫 목돈마련 플랜을 지원하는 콘셉트로 인기몰이를 하며 마케팅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상품은 금융거래를 시작하는 20~30대 고객들의 재테크 관심과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 12월9일 기준 25만좌에 총 2,664억원이 몰렸다. 출시 11개월 만에 거둔 성적으로는 압도적인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소액예금에 대해서도 최고 연 5.0%(월복리효과 감안하면 최고 연 5.2%)의 높은 금리를 적용했다. 자유적립식 월복리적금으로 직장초년생 등 첫 목돈마련을 계획하는 젊은 고객층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가입대상은 만 18세부터 만 38세까지 개인고객으로 가입금액은 1만원 이상이다. 계약기간은 3년이며 월 30만원까지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다. 기본이율 연 4.5%로 월복리효과를 감안하면 연 4.7%의 은행권 최고 수준의 기본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KB국민은행 첫거래 고객과 스마트폰 전용 뱅킹서비스인 'KB스타뱅킹'을 이용하는 고객, 일정금액 이상 목돈을 마련한 고객들에게 최고 연 0.5%의 높은 우대이율을 제공한다. 'KB첫거래우대이율'은 가입시점에 KB국민은행에 적립식예금이나 거치식예금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고객에게 제공하는 우대이율이다. 기존거래고객을 우대하는 다른 적금상품과 달리 KB국민은행과 거래를 시작하는 젊은 고객층을 타깃으로 했다. 따라서 주거래은행을 처음으로 결정하는 고객이나 입출금통장 만으로 은행거래를 하다가 첫 적금통장을 만들려는 고객들은 연 0.2%포인트의 우대이율을 제공 받을 수 있다. 'KB스타뱅킹우대이율'은 20~30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우대이율이다. 젊은 층의 생활필수품이자 문화아이콘으로 자리잡은 스마트폰을 통해 'KB스타뱅킹'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제공된다. 이 상품에 가입한 후 계약기간 동안 'KB스타뱅킹'을 통해 1회 이상 이체거래를 하는 고객은 연 0.1%포인트를 우대받을 수 있다. 또한 목돈마련에 대한 목표를 부여하고 일정금액 이상 목돈마련에 성공한 가입고객을 축하해주기 위한 우대이율로 '목돈마련우대이율' 이 있다. 'KB국민 첫재테크적금'에 꾸준히 저축해 만기시점에 500만원이상의 목돈을 마련한 고객은 연 0.1%포인트, 1,000만원이상 저축한 고객은 연 0.2%포인트를 우대받는다. 이밖에 KB국민은행은 20~30대의 재테크에 필요한 상품으로 'KB첫거래패키지'를 구성해 판매하고 있다. 여기엔 100만원 이하 금액에 대해 연 4.0%의 이율을 주는 'KB Star*t 통장'과 KB입출금통장 및 KB국민카드(체크ㆍ신용) 등이 포함돼 있다.
"사회초년생 경제적 자립 지원 뿌듯"
[수감소감] 이상수 수신부 팀장 먼저 뜻 깊은 수상의 영광을 안겨주신 서울경제'2011 대한민국마케팅대상' 관계자 여러분과 KB국민은행에 관심과 사랑을 주신 모든 고객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이번에 수상한'KB국민 첫재테크적금'은 취업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초년생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된 상품이다. 소액예금에 대해 은행권 최고 수준의 금리를 제공해주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최근 대내외 경제여건으로 인해 20~30대 청년들이 저축계획을 세우고 실천해 나가기가 쉽지 않은 만큼 미래준비에 대한 고민들도 커지고 있다. 'KB국민 첫재테크적금'이 이러한 20~30대 청년들의 사회생활 준비와 목돈마련에 힘이 되기를 바란다. 다시 한번 서울경제'2011 대한민국마케팅대상'의 서비스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KB국민은행은 고객의 여유롭고 풍요로운 삶을 위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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