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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클로즈 업] 동천동 '동문 굿모닝힐 6차'

고속도로 개통 수혜…판교보다 값싸


용인~서울고속도로 개통 수혜 1순위로 꼽히는 경기도 용인시 동천동에 동문건설이‘수지동천6차 동문아파트 굿모닝힐’220가구를 선보인다. 단일 단지로 보면 규모가 작아 보이지만 1,384가구로 구성된 매머드급 단지 5차 동문굿모닝힐과 나란히 있어 주거단지로는 손색이 없다. 동문굿모닝힐 6차는 47평형 단일평형으로 구성됐으며 14~24층 아파트 4개 동이 들어선다. 녹지율 32.76%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 뒤 6개 테마파크를 시공, 자연 친화적인 아파트로 꾸밀 예정이다. 지상주차장은 최소화 하고 각 동에는 지하주차장과 바로 연결되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된다. 동문굿모닝힐 6차는 오리역에서 직선거리로는 900m 떨어졌으며, 경부고속도로, 분당-내곡 고속도로, 수서-장지고속도로 등을 이용해 강남에 진입할 수 있다. 오는 2008년 용인~서울 고속도로가 개통되고, 2014년 신분당선 역사가 들어서면 서울 가는 길은 더욱 가까워질 전망이다. 인근 쇼핑센터로는 까르푸, 분당의 킴스클럽, 뉴코아백화점 등을 이용하고 동천지구 내 편의시설은 물론 판교, 분당지구의 기반시설도 공유할 수 있다. 분양가는 평당 947~1,070만원(중도금 60% 이자후불제)으로 판교에 비해 저렴하고, 입주 후 매매가 가능하다. 입주는 오는 2007년 10월, 견본주택은 지난 18일 분당 정자동 주택공원 내 주택전시관에 문을 열었다. (031)718-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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