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 우즈베크 선수 1군 출전 정지
2015 태국 킹스컵 축구대회에서 경기 도중 한국 U-22 대표팀의 수비수 심상민(FC서울)의 얼굴을 때린 우즈베키스탄 올림픽대표팀의 공격수 토히르욘 샴시트디노프가 우즈베키스탄 축구협회로부터 1년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다. 샴시트디노프는 지난 1일 태국 나콘랏차시마에서 열린 킹스컵 1회전에서 후반 42분 볼을 다투던 심상민의 얼굴을 가격한 뒤 퇴장당했다.
렉스필드CC 대표이사에 고재경씨
렉스필드CC(경기 여주)는 고재경(57·사진)씨를 새 대표이사에 선임했다. 17일 취임하는 고 신임 대표는 1986년 삼성그룹 공채로 골프업계에 입문해 안양베네스트 서비스운영팀장과 가평베네스트 총지배인을 역임한 뒤 최근에는 경기 여주 360도CC와 경기 시흥 솔트베이CC의 총지배인을 차례로 맡았다. /박민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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