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무대에 오르는 혼성 락 밴드 ‘코스믹 노이즈’는 신한카드가 인디 뮤지션 발굴을 위해 운영하는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 ‘GREAT 루키 프로젝트 2015’에서 선정된 실력 있는 밴드로, 대한민국 락의 시초인 신중현의 곡을 시작으로 약 한 시간 동안 관객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8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도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야외계단에서 인디밴드의 문화공연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10월과 11월에는 덕수궁 석조전에서 깊어가는 가을 정취와 함께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클래식 실내공연도 준비돼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