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마산자유지역 수출 21% 증가

마산자유무역지역의 상반기 수출이 전년동기에 비해 20.9% 증가한 22억5,655만달러를 기록했다. 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원장 황석찬)에 따르면 올 6월중 수출은 3억6,682만달러로 전년 동월에 비해 6.3% 증가한 반면 수입은 1억9,995만달러로 7.4% 감소했다. 6월까지 수출은 22억5,656만달러, 수입이 13억7,963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20.9%와 9.6% 증가했다. 또 같은 기간 무역수지는 44.2% 증가한 8억7,692만달러의 흑자를 나타냈다.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은 미국, 일본 등 선진국의 경기회복과 중국의 고성장, 입주기업들의 적극적인 유럽지역 해외 마켓팅 결과인 것으로 분석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