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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광고대상] 브랜드부문 최우수상, 현대모비스

고객의 안전·행복 실현위해 심혈


장윤경 상무

우선 '2011 서울경제 광고대상'에서 '브랜드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자동차는 인류가 이룩한 최첨단의 실용적 과학기술과 테크놀로지가 담겨 있는 발명품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자동차는 인간을 위해 끊임 없이 진화 발전하고 있다. "사람들의 꿈으로 만들어진 자동차, 꿈꾸는 사람들로 만든 자동차"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현대모비스는 지금까지 회사의 비전과 정체성을 표현하기 위한 광고전략을 추진해 왔다. 2011년에 선보인 기업PR 인쇄광고 '사람자동차'편 역시 '드라이빙 사이언스(Driving Science)'를 통해 고객의 '안전과 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현대모비스의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번 광고에서 자동차와 사람 사이에서 '사람을 위한 자동차 기술을 연구하고 만들어 가는 실체와 비전'을 사람자동차라는 비주얼로 표현했다. 이는 현대모비스가 단순히 자동차 첨단기술을 개발하는 회사가 아니라, 사람들을 위해 편안하고 따뜻한 기술을 개발하는 회사임을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였다. 현대모비스는 광고에서 기업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내는 색상인 파란색을 우리가 살고 있는 온 세상의 색상으로 설정하고 사람과 자동차의 이야기를 단순하고 이해하기 쉽게 그래픽으로 단순화해서 표현했다. 현대모비스는 앞으로도 자동차 미래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으로서 고객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기술을 제공할 것을 약속 드린다. 분명히 자동차는 사람을 위해 더 복잡하고 첨단으로 진화‧발전할 것이며, 현대모비스는 그 속에서 사람들에게 보다 쉽고 편안하고 따뜻한 기술을 제공하여 사람들의 삶과 함께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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