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하이닉스반도체 통신시스템 분리

하이닉스반도체는 통신 시스템 사업을 다음달 중 분리, 오는 7월 1일 분사법인을 출범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하이닉스는 이달 초 통신사업부문의 단말기 및 ADSL 사업에 이어 통신 시스템을 이번에 분리하면 통신사업 분리를 마무리하게 된다. 시스템 사업은 신설법인을 설립해 영업양도 방식으로 분리할 예정이며 대상 자산 및 부채, 양도가액 등은 검토를 거쳐 이사회에의 확정하기로 했다. 분리 일정은 6월 중 신설법인을 설립, 영업양수도 계약을 체결한 후 이를 이행해 7월 1일부로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분리 책임자로는 박항구 부사장이 내정됐다. 시스템 사업은 지난해 94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조영주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