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안팎으로 확 바뀐 포드 토러스 2010년형 신형 모델 출시… 역동성에 세련미 더해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2','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3','default','260'); 2010년형 신형 토러스가 출시됐다. 포드자동차의 토러스는 1985년 출시 이래 650여만 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카로 미국을 대표하는 대형세단 중 하나다. 포드 세일즈 서비스 코리아가 19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공개한 신형 토러스의 외관은 역동성에 세련미를 더한 모습으 로 싹 바뀌었다. 새로운 디자인의 '트라이 바 그릴'과 날렵해진 헤드램프, 남성의 근육라인을 연상시키는 보디라인, 선명하게 솟아 오른 펜더, 낮아진 루프라인 등이 특징이다. 토러스의 심장은 '세계 10대 엔진'에 선정된 바 있는 3.5리터 듀라텍 V6 엔진이다. 최고출력 267마력(6,250rpm), 최대토크 34.4kg·m(4,500rpm)를 발휘한다. 전방 38도로 기울어져 있는 센터 스택은 포드 디자이너들이 운전자의 반복적인 동작을 연구해 얻어낸 결과물이다. 실내 공간이 더욱 넓히지고 버튼 조작 또한 한층 편해지는 효과를 낳았다. 리미티드 사양에서는 마사지 기능을 갖춘 시트가 눈에 띈다. 운전자 허리와 허벅지 부분에 있는 일곱 개의 공기 쿠션이 운전자를 부드럽게 마사지해 준다. 자동으로 차간 거리를 유지해 주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브레이크 서포트 기능이 있는 충돌 경고 시스템 등 다양한 안전 장치를 갖춘 신형 토러스는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로부터 '가장 안전한 차(Top Safety Picks)'로 선정됐을 정도로 안전성이 뛰어나다. 가격은 SEL 모델이 3,800만원, 리미티드 모델은 4,400만원이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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