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선보이는 제품은 ‘스팸 부대찌개’, ‘국물 진한 토속 삼계탕’, ‘매운 쪽갈비’ 등으로, 스팸 부대찌게는 한우 사골육수에 스팸과 김치를 넣어 깊은 맛을 강조했다. 토속 삼계탕은 찹쌀, 수삼 등 9가지 재료로 국물을 우려내고 국내산 신안 천일염으로 간을 냈고 매운 쪽갈비는 매콤한 양념이 배인 쪽갈비를 한 대씩 나눠 먹기 편한 것이 특징이다. 홈플러스는 싱글즈 프라이드를 선보인 올해 1월부터 지난 20일까지 간편식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3% 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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