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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파일 가장 악성 웜 조심"

최근 P2P 사이트 통해 급속 확산

안티바이러스 백신 전문업체인 뉴테크웨이브는 파일공유사이트(P2P)를 통해 음악 파일이나 특정 프로그램의 크랙(실행파일)으로 가장한 웜이 확산되고 있다며 4일 사용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론다(Win32.HLLW.Ronda)라는 이름의 이 웜은 MP3파일이나 실행파일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확장자가 ‘파일명.scr’ 형태다. 예를 들어 ‘비스타크랙.scr’, ‘최신음악.scr’ 등의 파일이 P2P에서 떠돌고 있다. 감염될 경우 시스템의 중요 파일을 삭제 시켜 컴퓨터가 정상적으로 켜지지 않도록 만든다. ▦윈도 재시작 시 안전모드로 부팅 ▦푸르나, 버디버디 등 P2P 공유폴더에 위장 파일 생성 ▦윈도 시스템 파일 삭제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웜에 감염된 것으로 봐야 한다. 의심스러운 파일이 있으면 즉시 삭제한 후 윈도 정상파일을 복구해야 한다. 자세한 정보는 뉴테크웨이브 홈페이지 바이러스 정보 게시판(www.viruschas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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