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삼성증권 2분기 실적도 호조

영업익, 전년比 151% 늘어

삼성증권이 급격한 지수 급등락에도 불구하고 실적호조세를 이어갔다. 삼성증권은 24일 지난 2ㆍ4분기(7~9월) 매출액(영업수익)과 영업이익이 4,980억원과 1,16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각각 34.3%, 151.7% 늘었다고 밝혔다. 순이익은 951억원으로 122.3% 증가했다. 삼성증권은 “2ㆍ4분기 수탁수수료는 1,36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5% 늘었으며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111% 급증했다”며 “고객예탁자산이 전분기 대비 7.7% 늘어난 131조7,000억원에 달하는 등 자산관리 부문의 성장세도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증권은 기관주식영업 부문의 경우 마케팅 강화를 통해 시장점유율에서 크레디트스위스ㆍUBS에 이어 3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