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LG CNS, 태양열발전소 사업 본격화

亞 최대 문경발전소 완공이어 영주서도 건설착수

LG CNS가 정보기술(IT) 서비스 노하우를 활용해 태양열 발전소 건설 사업을 추진한다. LG CNS는 ㈜SP에너지가 발주한 경북 문경시 산북면ㆍ산양면의 제 1ㆍ2 태양광 발전소 시스템 구축 및 설비 공사를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문경 SP 발전소는 태양열을 이용한 발전소로는 아시아 최대 규모로 약 700여 세대가 사용할 수 있는 2.2메가와트(MW)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LG CNS는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서 시스템 구축(SI)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문경의 SP 태양광 발전소 사업을 진행했다. LG CNS는 또 경북 영주 지역에서 썬샤인에너지㈜가 발주한 태양열 발전소 건설 사업도 진행중이다. 태양열 등 신재생 에너지 발전소는 기존의 원자력 또는 화력 발전소 등과는 달리 대규모 토목공사보다는 내부 설비와 시스템이 효율을 결정한다. LG CNS의 한 관계자는 “신재생 에너지 산업 영역에서 IT 컨버전스 시장을 창출하기 위해 새로운 사업 모델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 이산화탄소 배출권 거래, 신재생 에너지 모니터링 등과 관련한 IT 시스템 개발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