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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 저런말] "지난 10년은 무척이나 힘든 시기였다"

▲“대통령이 알아서 할 것”-정장선 열린우리당 의원, 김혁규 전 경남지사의 총리 지명 문제는 대통령의 인사권인 만큼 이제 당에서 언급해서는 안되며 당은 국정을 책임지는 안정된 모습으로 가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지난 10년은 무척이나 힘든 시기였다”-타계한 로널드 레이건 가족의 대변인인 조앤 드레이크, 알츠하이머병을 앓고 있던 레이건이 지난 94년 이후 부인이나 다른 가족조차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병세가 악화돼 본인이나 가족 모두에게 고통의 시간이었다며. ▲“모두가 수용할 수 있는 수준의 석유가격”-타메르 가드반 신임 이라크 석유장관, 국제유가가 배럴당 40달러 수준의 강세로 지속될 경우 이라크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유가안정을 위해서 낙후된 생산시설 현대화를 통해 원유수출 증대에 노력할 것이라며. ▲“승리주의자의 개인숭배를 과시한 것”-한스 큉 스위스의 진보적 신학자, 스위스에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집전한 옥외 집회는 바티간 지도부가 조종하고 로마의 편향적 단체들이 주도한 것으로 자발적인 행사와는 거리가 멀다고 비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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