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프라니가 피부 생체 리듬에 맞춘 피부관리 화장품 ‘릴랙시안’(사진)을 선보였다. 클렌징, 스킨 등 기초 제품부터 특수관리 제품까지 총 15종을 출시했다. 낮과 밤 사이에 일어나는 피부의 생체 리듬을 4단계로 나누고, 각 단계에 맞는 피부 기능과 역할이 최대한 잘 이뤄질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 플랑크톤, 삼색 제비꽃, 라치 소나무 등 자연물에서 추출한 ‘크로노딘’, ‘래디컬 스폰지’성분이 함유되어 피부 생체 리듬의 정상적인 순환을 돕는다. 클렌징 제품들의 가격은 1~3만원, 기초라인은 2~4만원, 피부관리 제품은 4~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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