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美 극심한 가뭄 속 화재도 잇달아

50년만의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미국 남부 텍사스와 오클라호마주에서 잇따른 화재로 4명이 숨지고 가옥 100여채가 불에 타는 등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텍사스와 오클라호마주에서는 26~27일 이틀 사이에 거의 100건의 화재가 잇따라 총 2만 에이커에 이르는 지역이 불에 탔으며 28일 현재에도 텍사스주의 4개 카운티에서 불길이 잡히지 않은 상태라고 재난당국은 밝혔다. 화재가 집중 발생하고 있는 텍사스주 북부지역의 경우 올해 강수량이 400㎜로 예년의 890㎜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가운데 담뱃불과 쓰레기 소각, 폭죽놀이 등으로 화재가 빈발하고 있다고 미국 언론은 보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