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전시 신재생산업 육성 시동 2025년까지 1500억 투자

대전시는 신재생산업 육성을 위해 2025년까지 1,500억 원을 투자하고 2020년까지 유망기업 200개 기업을 육성해 신규 고용 2,900명 창출과 매출 1조3,0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는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계획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대전시는 2016년까지 산ㆍ학ㆍ연간 네트워크 구축 및 산업 육성에 나서고 이어 2020년까지 기업성장 발판을 마련하고 관련 산업을 활성화시켜나갈 방침이다.

대전시는 이를 위해 내년에 제품개발, 생산, 마케팅에 이르는 전 사업화 과정을 지원하는 '맞춤형 기술사업화 지원 사업 등 6개 사업에 32억원의 시비를 우선 투입할 예정이다.



송치영 대전시 신성장산업과장은 "정부정책과 연계한 산업육성을 위해 대학, 연구소, 대전테크노파크, 기업 등의 역할 정립이 중요하다"며 "이번 육성 계획이 어려움에 처한 신재생 산업이 다시 도약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